에어아시아 저팬, 日항공사 첫 '코로나19 파산'
저비용항공사 에어아시아 저팬이 일본 항공사 가운데 처음으로 코로나19 충격으로 파산을 신청했습니다.
에어아시아 저팬은 도쿄지방재판소에 파산절차 개시를 신청했다고 니혼게이자이 신문이 보도했습니다.
부채 총액은 217억엔, 우리 돈 2천300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에어아시아 저팬은 사업 폐지를 결정하기 직전인 지난 4일 최소 필요 인원만 남겨둔 채 300명의 직원을 해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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