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에 있는 보석 업체가 세상에서 가장 비싼 마스크를 만들었습니다.
지난 8월 150만 달러, 우리 돈 16억6천만 원에 해당하는 마스크를 만들었던 이벨 보석회사는 또다시 고객의 주문을 받고 같은 가격의 마스크를 만들었습니다.
18K 금 250g으로 만들어진 마스크는 겉면에 총 210캐럿에 달하는 천연 다이아몬드 3,608개가 촘촘히 박혀 있습니다.
또, 바이러스가 호흡기를 통해 침투할 수 없도록 최고 등급인 N99 필터가 장착됩니다.
지난 8월 중국인의 주문을 받고 최고가 마스크를 제작했던 이 회사는 이번에는 미국 로스앤젤레스에 있는 사업가로부터 주문 제작을 받았다며 이 주문이 이스라엘 산업과 자사에 고용된 150명을 도왔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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