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진천 주택서 가스레인지 폭발…50대 화상
2020-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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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진천 주택서 가스레인지 폭발…50대 화상
어제(16일) 오후 6시 40분쯤 충북 진천군 이월면의 한 주택에서 가스레인지가 폭발해 불이 났습니다.
이 사고로 50대 여성이 얼굴과 양팔에 화상을 입어 청주의 한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소방당국은 집에서 가스 배관 연결 작업이 있었고, 가스레인지를 켜는 순간 '펑' 소리가 났다는 피해자 등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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