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레잇게임\[ HON200.COM ]\하지만 이번 시즌도

2020-11-16 1

발렌시아의 그레잇게임\[ HON200.COM ]\전술도 이강인에 크게 맞지 않는다. 현재 시스템에서 세컨드 스트라이커, 공격형 미드필더 역할을 부여받고 있지만 발렌시아는 여전히 롱볼 전술을 선호한다. 이강인이 활약할 기회가 줄어들고 있다.

발렌시아에 이강인 판매 적기는 이번 겨울이다. 1년 반 정도 계약 기간이 남은 상황에서 이적료를 그나마 많이 챙길 수 있다. 스페인 '문도 데포르티보' 역시 "발렌시아의 피터 림 회장은 이번 1월 판매 기회를 놓치지 않을 것이다. 시간이 지날 수록 이적료가 떨어진다. 이번 겨울에는 이강인에 대한 제안은 나쁘게 바라보지 않을 것이다"고 설명했다.

이어 "조금 차이가 있지만 페란 토레스가 생각나는 상황이다. 지난 여름 페란도 2000만 유로(약 264억 원)에 발렌시아를 떠나 맨체스터 시티로 향했다. 선수 계획을 포함해 펩 과르디올라 사단과 좋은 협상을 해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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