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미 의원단 한국전 기념비 참배…'포스트 대선' 의원외교 돌입
더불어민주당 한반도 태스크포스 소속 송영길, 김한정, 윤건영 의원이 미국에 도착해 포스트 미 대선에 따른 대미 의원외교 일정에 들어갔습니다.
방미 의원들은 현지시간 15일 도착 직후 워싱턴DC에 있는 6·25전쟁 참전 기념공원을 찾아 헌화 행사를 하는 것으로 일정에 돌입했습니다.
민주당과 공화당 의원들을 만나 한미동맹과 비핵화 등 한반도 정세에 대해서도 논의할 방침입니다.
또 앤디 김, 메릴린 스트릭랜드 등 한국계 연방 하원의원 당선인 4명과도 만나 의회 협력방안을 논의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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