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살 아들 때려 장기 파열…베트남인 엄마 구속
세 살배기 아들을 장기가 파열될 정도로 때린 베트남 국적의 친모가 구속됐습니다.
경기 하남경찰서는 아동학대 등 혐의로 불법체류자인 20대 베트남 여성 A씨를 구속했다고 어제(15일) 밝혔습니다.
A씨는 아들 B군과 병원을 찾았다가 아이 눈가의 멍을 본 병원 측 신고로 덜미가 잡혔습니다.
경찰은 또 A씨와 동거하는 베트남인 남성 C씨에 대해서도 B군 폭행에 가담한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한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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