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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문재인 대통령이 '아세안+3 화상정상회의'에 참석해 코로나19 백신을 공평하게 보급할 수 있도록 협력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특히 처음 만나는 스가 일본 총리에게 반갑다며 별도의 인사를 보내기도 했는데요.
한편, 일본을 방문 중인 여야 국회의원들이 스가 총리에게 한일 정상회담을 제안했지만, 스가 총리는 아리송한 답변을 내놓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황재헌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이 동남아 지역 아세안 10개국과 한·중·일 정상이 참여하는 아세안+3 정상회의에 화상으로 참석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모두발언에서 우리나라도 100만 달러를 기여했던 '코로나 아세안 대응 기금' 같은 협력 방안이 더 많이 나와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인터뷰 : 문재인 / 대통령
- "백신과 치료제 개발과 공평한 보급을 위해 함께 노력하고 새로운 감염병에 대비해 신속하고 투명한 공조체계를 구축해야 할 것입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