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균 국무총리는 오늘(14일) 전국에서 열린 도심 집회에서 불법 행위가 생긴다면 예외 없이 강력한 법적 조처를 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정 총리는 SNS를 통해 오늘 서울과 부산 등 주요 지역에서 예정된 대규모 집회에 국민의 우려가 큰 점을 알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집회 현장에서 거리 두기와 마스크 쓰기 등 방역지침 위반 사례가 없도록 엄격히 관리해 오늘 집회가 코로나 확산의 도화선이 되지 않도록 방역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송재인 [songji10@ytn.co.k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2011141448411042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