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곡괭이 난동' 40대 징역 3년 구형
지난 8월 KBS 라디오 스튜디오 외벽 유리창을 곡괭이로 깨뜨리며 난동을 부린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40대 남성 A씨에게 검찰이 징역 3년을 구형했습니다.
검찰은 서울남부지법에서 열린 재판에서 A씨가 별다른 이유 없이 범행을 저질렀고 생방송 중단 등 피해가 발생했다며 이같이 구형했습니다.
A씨 변호인은 A씨가 우울증과 조현병 등으로 치료를 받아왔다며, 앞으로 병환을 잘 치료하겠다며 참작해달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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