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대통령, 내일 바이든 당선인과 첫 통화할 듯
문재인 대통령이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당선인과 내일(12일) 첫 전화 통화를 하기 위해 한미 양국 간 시간을 조율 중이라고 청와대가 밝혔습니다.
청와대 핵심 관계자는 "문 대통령과 바이든 당선인이 오늘 통화할 계획은 없다"면서도 "내일 통화할 수 있도록 시간을 조율 중"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성사된다면 지난 8일 새벽 바이든 당선인의 대선 승리가 확정된 지 나흘만의 첫 한미 정상 통화로, 이를 시작으로 바이든 당선인 측과의 공식적 소통이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