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6대 미국 대통령을 뽑는 선거에서 승리를 거머쥔 조 " /> 46대 미국 대통령을 뽑는 선거에서 승리를 거머쥔 조 "/>
【 앵커멘트 】
46대 미국 대통령을 뽑는 선거에서 승리를 거머쥔 조 바이든 당선인이 정권 인수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최우선 과제는 대선을 전후해 더욱 악화한 코로나19 확산 사태를 극복하는 일입니다.
두 명의 의료 전문가를 공동 팀장으로 임명한 바이든은 오늘 TF팀을 정식 출범시킬 예정입니다.
최은미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정권 인수 작업에 돌입한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최우선 과제로 삼은 것은 코로나19 극복입니다.
인도계 내과의사 출신 비벡 머시 전 연방 공중보건서비스단장과 데이비드 케슬러 전 식품의약국(FDA) 국장이 이미 공동 팀장에 임명됐고, 12명 규모의 코로나19 대응 태스크포스(TF)팀이 곧 발족합니다.
▶ 인터뷰 : 케이트 베딩필드 / 바이든 대선캠프 부본부장
- "바이든 당선인과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 당선인은 코로나19 사태를 통제하고 경제를 회복할 기회를 잡았습니다."
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