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오늘부터 비수도권 요양시설 전수검사
정부는 오늘(9일)부터 감염에 취약한 요양 시설과 병원에 대한 전수 검사를 비수도권 지역까지 확대해 실시합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수도권과 비수도권 등 14개 시도 전체 감염 취약시설 종사자와 이용자를 대상으로 오늘(9일)부터 전수 검사에 나선다고 밝혔습니다.
중대본에 따르면 1차 검사 후 올해 말까지 수도권은 2주, 비수도권은 4주 간격으로 추가 검사도 실시할 계획입니다.
앞서 정부는 전국 6개 시도의 요양병원과 요양시설에 대한 전수 검사 중간 집계결과 그제(7일) 기준 38명의 확진자를 찾아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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