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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이든 "하나 될 때"…트럼프 불복에 '분열'
바이든 민주당 대선 후보는 "하나 되어 치유할 때"라며 당선자 같은 발언을 했고, 캠프 측은 "트럼프 대통령을 백악관에서 끌어낼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불복 의사를 거듭 드러냈지만, 백악관과 캠프에선 거리두기 발언이 나오는 등 균열 움직임을 보이고 있습니다.
▶ 대북정책 변화 불가피…청와대 '신중'
북한 김정은 위원장을 폭력배라고 한 바이든 후보가 당선되면 미국의 대북정책에 변화가 불가피하다는 전망이 나옵니다.
청와대는 패배한 후보가 승복선언은 한 뒤 축하인사 등을 하겠다며 신중한 입장입니다.
▶ 신규 확진 89명…새 거리두기 1단계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89명으로 나흘 만에 두 자릿수로 내려온 가운데 '새로운 사회적 거리두기' 1단계가 오늘 시행됐습니다.
썰렁했던 영화관은 사람들로 다시 북적였고, 주말 번화가에선 "안심 반 부담 반"이라는 목소리도 나왔습니다. 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