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후 5시 반쯤 경북 영양군 일월면 야산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이 나자 소방대원을 비롯해 영양군청 공무원과 산림청 직원 등 200여 명이 진화작업을 벌였습니다.
다행히 바람이 많이 불지 않아 4시간 만인 밤 9시 반쯤 주불 진화가 완료됐습니다.
산림청은 이 불로 임야 2ha가량이 소실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소방당국은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온라인 제보] www.ytn.co.k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15_202011070049519341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