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미애, 대검 등 특수활동비 내역 조사 지시

2020-11-06 0

추미애, 대검 등 특수활동비 내역 조사 지시

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대검찰청 감찰부에 윤석열 검찰총장이 특수활동비를 배정해 집행한 내역을 신속히 조사해 보고하라고 지시했습니다.

법무부는 오늘(6일) 대검과 각급 검찰청의 부서별 월 특수활동비 배정·지급 내역을 전년도 동기와 비교해 조사하라고 지시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특정 검사 또는 특정 부서에 1회에 500만 원 이상 지급되거나 배정된 내역을 확인하도록 했습니다.

추 장관은 앞서 국회 법사위에서 윤 총장이 대검 특수활동비를 '주머닛돈'처럼 사용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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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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