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변화를 맞이한 카페 산업과 소비트렌드를 확인할 수 있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국제 비즈니스 플랫폼 '서울카페쇼'가 열렸습니다.
올해는 '우린 언제나 커피 합니다'라는 테마에 온·오프라인이 결합한 하이브리드 형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카페쇼는 내일(7일)까지 열립니다.
세계최초로 음파 진동과 음악을 이용해 콜드브루 커피를 추출하는 커피머신, 비대면 흐름에 맞춘 무인주문기, 다양한 원두 등 커피 관련 최신 기술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또 꽃을 이용한 제품이나 올해 키워드인 디저트, 친환경 빨대 등 다양한 커피 문화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 인터뷰 : 변관원 / 서울카페쇼 프로젝트 매니저
- "올해는 산업과 지식기술이 융복합 된 하이브리드 행사로 전시 최초로 여러 가지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있는데요. 인기 유튜버들과 함께 랜선 투어, 화상 상담에도 함께 진행을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