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지역에서 생산된 파프리카가 중국에 처음으로 수출됩니다.
전라북도와 김제시는 `대 중국 파프리카 수출 기념식`을 김제의 한 농업회사법인 개최했습니다.
행사 이후 파프리카 1.7t 분량의 340상자를 실은 화물차가 경기 평택항으로 출발해
중국 톈진항으로 향하게 됩니다.
전북산 파프리카는 일본에 대부분 수출됐는데 이번을 시작으로 중국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합니다.
## 오점곤[ohjumg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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