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는 미국에서 대선 이후 소요사태가 벌어질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는 데 대해 재외국민 보호를 위해 최상의 준비를 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김인철 외교부 대변인은 현지 교민을 보호하기 위한 준비 상황을 묻는 질문에, 미국 국내 정치 일정과 관련해 예의주시하면서 필요한 상황이 생기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외교부는 미국 내 13개 공관 사건사고 담당 영사를 소집해 영상회의를 열고 재외국민 보호 대책과 대응 방안을 점검했습니다.
미국 내 우리 공관들은 SNS 등을 통해 신변안전 관련 공지사항을 알리고, 교민사회, 현지 경찰 등 관련 기관과 연락체계를 구축하며 지속적으로 대비하고 있다고 외교부는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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