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하 앵커가 전하는 11월 3일 종합뉴스 주요뉴스

2020-11-03 1

▶ '미국의 선택' 시작…경합주 막판 초접전
미국의 제46대 대통령을 뽑는 투표가 우리 시각으로 오늘 오후 2시부터 시작됐습니다. 당락을 좌우할 주요 경합주에서 트럼프 대통령과 바이든 민주당 후보 간 지지율 격차가 좁혀져 막판 초접전 양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 폭력으로 얼룩진 대선…주 방위군 투입
미 대선 열기가 과열되면서 흑인 여성이 친트럼프 차량 행렬에 계란을 투척하고, 트럼프 지지자들이 반트럼프 유권자를 총으로 위협하는 등 폭력사태가 벌어지고 있습니다. 폭동 우려에 일부 지역에선 주 방위군까지 투입했습니다.

▶ 6억 이하 재산세 감면…홍남기 사의 표명
정부가 부동산 공시가격을 10~15년에 걸쳐 시세의 90%까지 높이되 6억 이하 1주택자에게는 재산세를 감면해주기로 했습니다. 주식 대주주 기준은 현행 10억 원을 유지하기로 하면서 홍남기 부총리가 사의를 표명했는데, 문재인 대통령이 반려했습니다.

▶ [단독] 지하철서 성희롱·폭행…도주하다 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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