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에도 중국 수출 선방…마스크·의류 등 호조
코로나19로 인한 교역 위축에도 최대 무역국인 중국에 대한 수출은 선방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코트라(KOTRA)가 발간한 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대중 수출은 전년 대비 6.4%p 감소한 614억 달러로, 전체 수출 감소 폭 11.3%와 비교하면 양호한 수준을 보였습니다.
특히 의류와 화장품 등 기존의 주요 수출품 외에도 마스크와 세제, 위생용품 등 코로나19로 수요가 늘어난 품목들이 좋은 실적을 거둔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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