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건강검진 내년 6월까지 연장 검토"
정부는 코로나19 장기화 사태를 감안해 올해 건강검진 기간을 연장하는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강도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총괄조정관은 "올해는 코로나19 여파로 평소보다도 연말 검진 쏠림 현상이 가중될 위험이 더 커졌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응하기 위해 "관계부처와의 협의를 통해 검진 기간을 내년 6월까지 연장하는 방안을 적극 검토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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