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든, '경합주' 미시간·위스콘신서 오차범위 넘는 우위
민주당 조 바이든 후보가 경합주인 미시간과 위스콘신주에서 오차 범위를 넘어선 상태에서 트럼프 대통령을 앞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CNN방송에 따르면 지난 23일부터 30일까지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 위스콘신주에서 바이든 후보는 52%의 지지율로 44%를 얻은 트럼프 대통령을 8%포인트 차로 앞섰습니다.
미시간주에서는 바이든 후보가 53%, 트럼프 대통령이 41%를 기록해, 격차가 12%포인트였습니다.
또 다른 경합주인 애리조나주와 노스캐롤라이나주에서는 바이든 후보가 각각 4%포인트, 6%포인트 차이로 오차 범위 내에서 트럼프 대통령을 따돌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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