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을 이용한 불법 여론조작 혐의로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은 김경수 경남지사의 항소심 판결이 오는 6일 나옵니다. 1심 선고 후 1년 9개월 만으로 김 지사의 항소심 선고는 지난 1월로 예정됐으나 재판장이 교체되고 추가 심리에 시간이 걸리면서 예정보다 10개월 가량 늦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