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KBO 포스트시즌 개막이 가을비로 하루 밀렸습니다.
KBO는 정규리그 4위 LG와 5위 키움이 맞붙는 와일드카드 결정 1차전 경기 장소인 잠실구장에 비가 계속 내리면서 취소를 결정했습니다.
1차전은 내일 오후 잠실구장에서 속개되고 만약 내일 키움이 이겨 2차전을 치를 경우에는 준플레이오프 시작도 오는 5일로 하루가 연기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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