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총리 "핵심방역수칙, 모든 시설서 의무화"
정세균 국무총리는 코로나19 대응을 위해 방역 대상을 중점 관리시설과 일반관리시설로 단순화하고, 마스크 착용 등 핵심방역수칙은 모든 시설에서 의무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정 총리는 오늘(1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주재하고 '위드 코로나' 시대에 맞는 거리두기 개편안을 확정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이번 거리두기 개편은 경제를 위한 방역 완화가 아닌 오히려 탄탄한 방역으로 국민 일상을 지키기 위함이라며, 개편을 계기로 다시한번 심기일전해야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