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디서 프랑스영사관 경비원 흉기로 찌른 남성 체포
사우디아라비아의 제다에서 현지시간 29일 프랑스영사관의 경비원 한 명을 흉기로 찌른 남성이 체포됐습니다.
용의자는 40대 사우디인으로, 범행 동기는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사우디 주재 프랑스대사관은 피해자가 병원으로 이송됐으며 건강 상태는 안정적이라고 밝혔습니다.
프랑스대사관은 "외교 시설을 겨냥한 잔인한 공격을 강력히 규탄한다"며 사우디 내 자국민에게 최고의 경계 상태를 유지하라고 권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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