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균 국무총리는 이명박 전 대통령의 대법원 선고와 관련해 왜 지금 검찰개혁이 필요한지 잘 증명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정 총리는 SNS에 올린 글에서 법은 누구에게나 평등해야 한다는 단순한 진리가 실현되기까지 13년이 걸렸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또 2007년 법 집행이 공정했다면 생기지 않았을 사건이라며, 다시는 이런 불행한 역사가 반복되지 않도록 개혁의 속도를 더 높이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정 총리는 법이 바로 서야 나라가 정의로워진다며 법이 공정하게 집행되는 나라를 만들겠다고 밝혔습니다.
나연수 [ysna@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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