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미군이 핼러윈 데이가 끼어 있는 이번 주말 서울 용산구 이태원을 출입금지구역으로 지정했습니다.
주한미군의 이 같은 조치는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핼러윈 데이 당일인 모레 오후 3시부터 다음날 오전 9시까지 주한 미8군 전 장병과 소속 민간인의 이태원 출입이 금지됩니다.
주한미군은 해당 기간 이태원을 순찰하며 지침을 어기는 장병 등을 단속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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