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서문여자고등학교 3학년 학생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방배동에 사는 이 학생은 지난 20일 처음으로 증상이 나타났고, 지난주 평일에 매일 등교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서초구청은 오늘(29일) 같은 반 학생 20여 명과 담임 선생님이 코로나19 검사를 받을 예정이며, 같은 반이 아니더라도 유증상자는 검사를 받도록 안내했다고 밝혔습니다.
엄윤주 [eomyj1012@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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