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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일본 스가 요시히데 일본 총리 취임 이후 처음으로 한일 외교 국장급 협의가 열렸습니다.
외교부는 강제징용과 수출규제 문제 등 주요 현안에 대한 입장차는 여전하지만 스가 내각 출범을 계기로 해결하자는 공감대가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배준우 기자입니다.
【 기자 】
방한에 나선 다키자키 시게키 일본 외무성 아시아대양주 국장이 외교부를 찾아 김정한 아시아태평양 국장과 강제징용, 수출규제 등 한일 주요 현안을 논의했습니다.
▶ 인터뷰 : 다키자키 시게키 / 일본 외무성 아시아대양주 국장
- "(양국이) 입장에서 차이가 있었나요?"
- "다음에, 아직 협의가 진행 중이어서…."
한일 외교 국장급 협의가 열린 건 4개월 만으로, 스가 일본 총리 취임 후 처음입니다.
외교부는 강제징용 배상 문제에 대한 양국의 입장 차이는 여전했지만 스가 내각 출범을 계기로 해결해보자는 공감대가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우리 측은 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