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은경 질병청장, 독감백신 접종…'백신 불안감' 해소

2020-10-29 0

정은경 질병청장, 독감백신 접종…'백신 불안감' 해소

정은경 질병관리청장이 오늘(29일) 독감 예방접종을 받았습니다.

질병청에 따르면 정 청장은 오늘 오후 1∼2시쯤 충북 청주시 흥덕보건소에서 독감 백신을 맞았습니다.

질병청 관계자는 "정 청장이 접종 후 15∼30분간 현장에서 이상반응 여부를 관찰했고, 안전한 예방접종과 관련해 보건소 담당자와 이야기를 나눴다"고 전했습니다.

올해 만 55살인 정 청장은 국가 무료예방접종 대상자는 아니지만, 최근 접종 후 사망신고가 잇따르면서 백신에 대한 불안감이 커지자 이를 잠재우기 위해 직접 접종에 나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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