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미군, 핼러윈 데이 포함 주말 이태원 방문금지
주한미군이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핼러윈 데이가 포함된 이번 주말, 서울 이태원 방문을 금지시켰습니다.
용산 미군기지 페이스북에는 핼러윈 데이 당일인 31일 오후 3시부터 다음날 오전 9시까지 주한 미8군 전 장병과 소속 민간인의 이태원 출입을 금지하기로 했다는 내용이 올라왔습니다.
주한미군사령부는 앞서 이같은 내용을 각 예하 부대에 하달했으며, 해당 기간 이태원을 순찰하며 장병 단속에 나설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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