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구 "사우나 관련 8명 확진"
서울 강남구에 있는 한 사우나에서 코로나19 집단감염이 발생했습니다.
강남구는 어제와 오늘 도곡동 주민 8명이 논현로에 있는 사우나와 관련해 각각 양성 판정을 받았다며 지난 18일에서 26일 사이 이 사우나 방문자는 보건소에서 검체 검사를 받아달라고 당부했습니다.
구는 이 사우나와 관련된 확진자들의 접촉자를 파악하기 위해 정밀 역학조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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