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70개교 등교 무산…추석 연휴 이후 최다
코로나19 여파로 오늘(28일) 하루 전국 70개 학교에서 등교 수업이 무산됐습니다.
교육부는 오늘 오전 10시 기준으로 등교 수업일을 조정한 학교가 어제의 2배로 늘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추석 연휴 이후 가장 많은 수치입니다.
지역별로는 경기에서 44곳, 서울 15곳 등 수도권에 집중됐습니다.
확진 학생은 7명 늘었고, 교직원도 1명이 추가로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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