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옵티머스 윤석열 감찰·여권 총공세…수사팀 "문제없어" 반박

2020-10-27 0

【 앵커멘트 】
추미애 법무부 장관은 지난해 윤석열 서울중앙지검장 시절 옵티머스 수사가 부실했다며 감찰을 시사했고, 여권은 감찰 결과에 따라 해임까지 건의할 수 있다며 압박하고 있습니다.
논란이 커지자 당시 수사를 담당했던 검사가 "무혐의 처분은 문제가 없었다"며 조목조목 반박에 나섰습니다.
임성재 기자입니다.


【 기자 】
추미애 법무부 장관은 윤석열 검찰총장이 서울중앙지검장 시절 옵티머스 수사의뢰 건을 무혐의 처분한 것에 대해 감찰을 시사했습니다.

▶ 인터뷰 : 추미애 / 법무부 장관 (어제)
- "충분히 그 단계에서 혐의를 수사했더라면 하는 점이 남아 있습니다. 감찰을 통해서 검토해볼 여지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여권은 감찰 결과에 따라 해임 건의도 가능하다며 압박했습니다.

▶ 인터뷰 : 송기헌 / 더불어민주당 의원 (CBS 김현정의 뉴스쇼)
- "위법하거나 규정에 위반된 사항이 있고 거기에 대해 중대한 결과를 나타냈으면 총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