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집에서 놀던 5살 아이 숨져…경찰 수사
인천의 한 어린이집에서 놀던 5살 아이가 숨졌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인천 연수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23일 오전 10시쯤 인천의 한 병원에서 치료를 받던 5살 A군이 숨졌다는 112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신고 당시 A군의 부모는 경찰에 "아이가 어린이집에서 놀다가 다쳤으니 CCTV를 확인하고 싶다"고 요청했습니다.
경찰은 CCTV 영상을 토대로 어린이집 측 과실 여부를 확인할 계획입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