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사흘 만에 두 자릿수로 감소했지만, 수도권 중심 확산이 여전해 방역 당국이 긴장하고 있습니다.
서울 구로구 일가족과 관련해 지난 22일 첫 확진자가 발생한 이후 12명이 추가 확진돼 현재까지 13명이 감염됐습니다.
강남, 서초 지인 모임 관련 접촉자 조사 과정에서 4명이 추가 확진돼 누적 확진자는 29명으로 집계됩니다.
서울 관악구 삼모스포렉스와 관련하여 접촉자 조사 중 3명이 추가 확진 판정을 받아 총 13명이 감염됐습니다.
요양원과 의료기관 집단감염도 늘고 있습니다.
경기 남양주시 행복해요양원 관련 접촉자 조사 중 11명이 추가 양성 판정을 받아 현재까지 누적 확진자는 46명으로 집계됩니다.
경기 군포시 의료기관과 안양시 요양시설 관련 3명이 추가 확진돼 누적 37명이고, 경기 광주시 SRC재활병원 관련 4명이 추가돼 누적 확진자는 128명으로 집계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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