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부 강등의 위기에 처했던 프로축구 성남이 수원에 2 대 1로 역전승을 거두고 1부 잔류 가능성을 높였습니다.
수원은 1 대 1로 팽팽하게 맞서던 후반 31분, 토미가 페널티킥 역전 결승 골을 터뜨리며 승부를 갈랐습니다.
5연패에 빠졌던 성남은 승점 3을 챙기면서 11위를 지켰고, 최하위 인천과의 승점 차를 4까지 벌렸습니다.
허재원 [hooa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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