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대선 마지막 TV토론 ③ / YTN

2020-10-23 3

[사회자]
미국의 가정 그리고 경제문제로 넘어가겠습니다. 의료가 핵심적인 문제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 문제가 대법관 지명자의 청문회에서도 핵심적인 문제로 대두될 것인데요. 오바마 케어의 취소 문제가 큰 이슈로 제기되고 있습니다. 만약에 오바마 케어가 취소된다면 수많은 사람들이 의료보험을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도널드 트럼프]
제가 의료보험에 대해서 어떤 대통령보다 위대한 성취를 이루었습니다. 개인의무조항을 제가 철폐시켰습니다. 오바마 케어의 가장 문제가 있는 부분이었습니다. 즉 형편 없는 의료보험 혜택을 받는 대신에 강제로 가입해야 하는 조항이었는데 이것을 폐지시켰습니다. 그리고 이제 오바마 케어가 그나마 나아졌는데 미국의 위대한 시민에게 제가 다음과 같이 이야기했습니다. 이제 의료보험비도 낮아졌습니다. 과거보다는 상황이 개선됐습니다. 그런데 오바마 케어가 과거보다는 나아졌지만 완전히 폐지하는 것보다는 못합니다. 이제 강제가입 조항은 이제 더 이상 유효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제가 대통령에 당선이 되면 어떻게 될까요? 가입조항이 없어서 오바마 케어가 그나마 나아졌는데 기저질환자들도 계속해서 의료보험의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될 것입니다. 그리고 과거보다 훨씬 더 나은 의료체계를 마련할 것입니다. 이제 오바마 케어를 종식시키고 이전보다 훨씬 나은 건실한 의료보험 체계를 도입할 것입니다. 민주당 의원들도 여론의 압박에 이기지 못해서 이제 공화당의 뜻을 따를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하원이 이번에 대선에서 승리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보다 나은 의료보험체계를 통해서 미국인의 그리고 기저질환자를 가진 분들도 보호할 수 있어야 할 것입니다. 실제로 1억 8000만 명의 미국 시민이 이미 사보험의 혜택을 받고 있습니다. 오바마 케어의 가입자보다 훨씬 많습니다. 그런데 조 바이든 후보는 1억 8000만 명의 사보험을 지금 폐지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충분히 시민들이 만족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중산층이 만족하고 있는 이 사보험을 바이든 후보가 폐지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1억 8000만 명의 가입자를 두고 있는 사보험을 바이든 후보가 폐지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사실상 사회주의식 의료라고 할 수 있습니다. 1억 8000만 명이 이제 사보험의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트럼프 행정부는 의료 부분에서 큰 성과를 거뒀습니다. 제가 대통...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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