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대선 마지막 TV토론 ② / YTN

2020-10-23 2

[사회자]
다음 주제로 넘어가겠습니다. 국가안보입니다. 그러면 우리 선거의 안보와 관련된 어제 나온 뉴스와 관련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어제 러시아와 이란이 미국의 대선에 개입하려고 한다는 발표가 있었습니다. 두 국가 모두 미국의 유권자 등록 정보를 확보했고 플로리다주의 유권자들에게 위협 메일을 보냈다고 합니다. 바이든 후보님, 이런 위협을 어떻게 중단시키겠습니까?

[조 바이든]
저는 분명하게 얘기한 바 있습니다. 그리고 모두가 어떤 국가든간에 미국의 선거에 개입하려고 할 경우에는 반드시 대가를 치르게 될 것입니다. 이번 선거와 관련해서 러시아와 중국이 어느 정도 관여하고 있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이란 역시 개입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반드시 대가를 치를 것입니다. 제가 대통령이 된다면 저는 미국의 주권을 반드시 지켜낼 것입니다. 미국의 주권의 문제입니다. 문제입니다. 그리고 제가 알기로 트럼프 대통령은 푸틴에게 이런 문제되지 이야기한 바가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대화를 많이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선거개입은 왜 이야기를 꺼내지 못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이란 측에도 이렇게 이야기하지 못하는 이유가 뭔지 모르겠습니다. 현재 외국이 우리 선거에 개입하려고 하는 상황입니다. 그리고 현재 정부의 국가안보 국장이 경고를 하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그의 친구인 루디 줄리아니 전 시장이 역시 이 문제에 대해서 이야기를 한 바가 있는데요. 중요한 것은 러시아가 제가 대통령이 되기를 바라지 않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왜냐하면 제가 러시아를 너무나 잘 알고 있고 러시아도 제가 어떤 사람인지 잘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왜 푸틴에게 이런 문제에 대해서 상의하지 못하는지 모르겠습니다. 푸틴은 아프간에서 우리 미군을 살해하는 데 대해서 현상금을 걸고 있습니다. 그리고 나토에 대해서 위협을 하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서 강력하게 대처를 해야 합니다. 왜 못하고 있는지 저는 질문하고 싶습니다. 우리에게 개입하려고 하는 그런 국가, 우리의 주권에 위협을 미치려고 하면 대가를 치르게 될 것입니다.

[사회자]
트럼프 대통령에게 같은 질문을 드리겠습니다. 2분간 발언시간을 드리겠습니다. 지난 두 번의 대선 동안 미국의 적성국이 미국의 선거에 개입했는데 이에 어떻게 대처하시겠습니까?

[도널드 트럼프]
바이든 후보의 발언에 답변...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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