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한국인 사업상 입국시 '3일 내' 체류허용 검토
일본 정부가 코로나19 유입을 막기 위해 강화해온 입국 규제 수위를 한층 더 낮추기로 했습니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일본 정부는 한국과 중국, 대만 등 경제교류가 활발한 국가를 대상으로 사업차 일본에 72시간 이내 머무르고자 하는 사람들의 입국을 다음 달 중 허용하는 방안을 검토 중입니다.
일본 정부는 현재 한국을 비롯한 이들 세 나라를 대상으로 사업상 입국하는 사람들에 한해 한 달 정도 단기 출장자 비자를 내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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