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X 타는데 마스크 착용 거부...30분 난동 끝에 붙잡혀 / YTN

2020-10-20 6

마스크를 쓰고 KTX를 타라는 지적을 받자 난동을 피운 30대 남성이 철도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철도 경찰은 30대 남성 A 씨를 경범죄처벌법상 관공서 주취·소란 혐의로 붙잡아 입건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어젯밤 9시 반쯤 서울역에서 마스크를 쓰지 않은 채 KTX를 타려던 A 씨는 직원에게 제지당하자 소리를 지르며 난동을 피운 혐의를 받습니다.

직원들을 밀치고, 역에 세워진 배너까지 부순 A 씨는 아예 바닥에 드러누워 30분 넘게 고성 난동을 이어갔습니다.

당시 A 씨는 만취 상태였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온라인 제보] www.ytn.co.k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3_202010201544323591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Free Traffic Exchan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