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재단 '제 29회 유재라 봉사상 시상식' 열려

2020-10-20 0

유한재단이 19일 오후 서울 대방동 유한양행 본사에서 '제 29회 유재라 봉사상 시상식'을 했습니다.

간호부문에 부산대학교병원 아미의료봉사단 김희성 간호사, 교육부문에 고명신 월랑 초등학교 교사, 복지부문에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부천심곡본동 봉사회 송영자 봉사원, 윤욱희 엠마오 사랑병원 원장이 영광의 주인공이 됐습니다.

한승수 유한재단 이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앞으로로 유재라 여사의 숭고한 나눔정신을 발전시켜 이 사회에 빛과 소금이 되는 훌륭한 봉사자들을 계속 발굴해 모든 국민에게 귀감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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