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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사지휘권 발동…"윤석열 지휘 받지 마라"
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라임 의혹 사건과 윤석열 검찰총장의 가족 관련 사건에 대해 "새 수사팀을 짜라"며 또 수사지휘권을 행사했습니다. 추 장관은 사건을 맡은 서울남부지검과 중앙지검은 윤 총장의 지휘를 받지 말고, 결과만 보고하라고 지시했습니다.
▶ [단독] 파견 수사관 '부실 검증'…"지인 추천 받아“
김재현 옵티머스 대표가 용돈을 주며 관리했다고 한 전 검찰 수사관이 청와대로 파견되는 과정에서 부실검증된 정황이 포착됐습니다. 청와대 핵심 비서관이 법무부 추천 전에 이 수사관의 파견을 이미 결정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 독감백신 맞은 10대 숨져…"연관성 조사"
17살 청소년이 무료 독감 백신을 맞고 이틀 뒤 숨졌습니다. 질병관리청은 "백신이 상온노출 논란을 일으킨 신성제약에서 유통했던 제품이 맞지만 문제가 없는 것으로 확인된 상황"이라며 "인과관계가 확인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 '어선 월선'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