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 전자랜드가 개막 4연승으로 단독 선두를 달렸습니다.
전자랜드는 인천 홈 경기에서 이대헌이 17점 5어시스트, 정영삼이 12점으로 활약하며 KCC에 68대 66으로 이겼습니다.
전자랜드는 동점이던 경기 종료 6초 전, 에릭 탐슨이 KCC 송교창의 돌파를 블록슛으로 막아낸 데 이어 골 밑 득점까지 넣으며 짜릿한 승리를 챙겼습니다.
KGC인삼공사는 에이스 오세근이 18득점 7리바운드로 활약하면서 모비스를 꺾고 시즌 첫 연승을 거뒀고, SK는 더블더블을 기록한 워니를 앞세워 '부상 병동' DB를 잡았습니다.
조은지 [zone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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