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베' 커뮤니티에 아동 성 착취물...경찰, 유포자 추적 / YTN

2020-10-15 1

극우 성향 온라인 커뮤니티인 '일간베스트저장소' 게시판에 아동 성 착취 영상이 올라와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서울 강서경찰서는 청소년성보호법 위반 혐의로 '일베' 게시판에 아동 성 착취물을 유포한 누리꾼을 추적하고 있습니다.

이 누리꾼은 지난달 11일 새벽 3시쯤 '일베' 커뮤니티의 한 게시판에 '성교육 실습 과정'이라는 설명을 달아 외국인 아동들을 성 착취한 영상을 게시한 혐의를 받습니다.

이를 본 누리꾼이 경찰에 신고를 했고, 경찰은 법원으로부터 서버 압수수색 영장을 발부받아 IP주소 등을 추적하고 있습니다.

또, 게시자가 이메일 주소로 사용한 구글 계정의 인적사항을 확인하기 위해 구글 본사에 협조를 요청했습니다.

손효정 [sonhj0715@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온라인 제보] www.ytn.co.k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3_202010151359283591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Free Traffic Exchan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