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TI 국제 무역 투자 박람회'가 오늘 강원도 원주 오크밸리에서 개막해 나흘간 이어집니다.
올해 박람회는 코로나19 여파로 사상 처음 온라인으로 진행하며 인터넷 가상공간에서 관람과 쇼핑이 가능하도록 꾸며졌습니다.
인터넷 가상공간에는 290여 개 부스가 3D로 구현됐으며, 화상 상담 공간도 마련돼 수출과 상담을 진행합니다.
올해 8회째인 GTI 박람회는 중국과 일본, 몽골 등 동북아 경제협력체 교류를 위해 강원도가 주관하는 국제 행사입니다.
지 환 [haji@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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