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가을 들어서 가장 추워…출근길 중부 내륙 5도↓

2020-10-14 1

밤사이 찬 공기가 밀려오면서 전국적으로 기온이 떨어졌습니다. 올가을 들어서 가장 낮은 기온을 기록하는 곳이 많습니다. 김화 철원에서는 영하 3.2도까지 떨어지기도 했습니다. 오늘 출근길 따뜻한 옷차림 하셔야겠습니다.

지금 현재 서울의 기온은 6.6도, 대관령 0.2도 파주 1.8도 선으로 어제보다 많게는 7도가량 낮습니다. 그 밖의 일부 내륙 곳곳에서 5도 아래로 떨어지며 춥습니다. 서리가 내리고 얼음이 어는 곳이 있겠습니다.

그 밖의 자세한 기온 살펴보시면 춘천 4도, 청주 7도, 전주 7.9도로 시작합니다.

낮에는 서울 18도, 대전과 전주 19도, 대구와 광주 20도까지 오르겠습니다. 하루 사이 기온차가 15도 안팎으로 크게 벌어지겠습니다.

오늘 전국이 대체로 맑겠지만, 남부와 제주도는 가끔 구름 많겠습니다. 오늘까지 서해안에서는 바람이 강하게 불겠습니다.

내일 경기북부와 영서북부, 제주에서 오후부터 밤사이...

Free Traffic Exchan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