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노총 산하 비정규직·프리랜서 등 '전국연대노조' 출범 / YTN

2020-10-14 6

한국노동조합총연맹이 비정규직과 특수고용직 종사자 등을 위한 '전국연대노조'를 조직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습니다.

전국연대노조는 오후 서울 여의도 한국노총회관에서 출범식을 열고, '보호의 사각지대에 있는 노동자의 노동 기본권 확보와 노동 조건 개선을 위한 활동을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전국연대노조 위원장은 김동명 한국노총 위원장이 겸임하며 ,

한국노총은 지역별 일반노조를 전국연대노조 지역별 지부로 재편하고, 배달 종사자와 프리랜서·공무직 등 업종별 지부는 따로 만들어가기로 했습니다.

이승훈 [shoonyi@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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