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수 할머니 "베를린 세계 양심 수도...소녀상 철거 말아야" / YTN

2020-10-14 3

독일 베를린 위안부 소녀상 철거에 반대하는 목소리가 연일 이어지는 가운데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인 이용수 할머니도 나섰습니다.

독일은 일본과 달리 양심을 가지고 과거 역사를 사과한 나라라며, 평화의 상징인 소녀상 철거 결정을 철회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직접 들어보시겠습니다.

[이용수 /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 독일은 일본과 같이 2차 세계대전 패전국가이지만, 일본과는 다르게 과거 역사를 반성하고 잘못된 역사를 바로잡는 것에 앞장선 나라입니다. 세계 양심의 수도라고 부를 수 있는 베를린의 소녀상은 철거돼서는 안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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